해외여행

[싱가포르 여행] 트래블라인과 함께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계획

스타(star) 2017. 2. 17. 22:44


싱가포르 여행 에세이

작년에 오키나와, 오사카, 블라디보스톡, 나가사키에 이어 올해 벌써 도쿄를 방문 했습니다. 조금씩 늘어가는 여행지들을 보면서 많은 사진과 글을 남겼습니다. 아시아를 탐방하면서 사람들이 사는 곳을 보고 주로 골목길을 취재하면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정취,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이번에는 싱가포르입니다. 다양한 민족과 사람들이 얽힌 이 도시 싱가포르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싱가포르의 박물관

멋진 건축 양식을 가진 페라나칸 박물관의 야경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도시에 가면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은 바로 박물관입니다. 그 나라의 국민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박물관에 가보면 좋습니다. 그들이 과연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보존하고 싶은지를 보면 더욱 새롭게 다가옵니다.



싱가포르의 골목길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나는 골목길을 주로 탐방하려고 합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수 많은 상점과 갤러리들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싱가포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골목길을 걸으며 장면을 담아 봅니다. 주민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단지 유명 관광지만 인증하듯이 둘러보는 양적인 여행보다는 사람의 정취를 느끼는 질적인 여행자가 되고자 합니다.




스포츠 여행

항상 해외에 나가면 스포츠를 찾아서 다닙니다. F1 그랑프리 경주, 프로야구, 프로축구, 경마장, 보트 레이싱, 테니스, 격투기, 스모, 레슬링 등등 수 많은 나라에서 열리는 스포츠를 관람하는 것은 큰 즐거움 입니다. 싱가폴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꾸준히 스포츠를 지원하면서 레이싱, 마라톤 등의 대회들을 열어왔습니다. 이번에 가면 열띤 스포츠 현장도 찾아가볼 계획입니다.



타임랩스 촬영

이번 여행에는 특별히 타임랩스 장비를 들고 멋진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저번에 블라디 보스톡에 갔을 때 만든 영상이 너무 즐거워서 조금 더 퀄리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싱가포르의 거리와 야경을 담아두고 오겠습니다.



맛집 취재



새로운 맛을 즐긴 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죠. 여행 어플리케이션 트래블라인을 이용해서 좀 더 편한 여행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점심, 저녁, 펍에 이르기까지 많은 식당들을 돌아보면서 취재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