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다나와 연재 모음(2010~2013) 35

기대에 부응하는 시리즈 : '유희왕 5D’s 월드챔피언쉽2009' 리뷰 (닌텐도DS)

제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을 NDSL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유희왕 2009 5d’s는 전작이었던 2008 월드 챔피언쉽보다 더욱 다양해진 카드와 새로운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었다. 카드가 늘어난 만큼 구성할 수 있는 덱도 다양화 되고 전략도 늘어나는 일은 당연지사! 한글 자막을 지원하고 요새 한창 잘나가는 D휠 레이스도 만날 수 있다. 유희왕 팬들이 많이 기다렸을 것이다.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 프로모션 무비 ▲ 스토리 모드의 한장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네오 도미노 시티나 세틀라이트를 무대로 주인공은 5D’s 스토리 모드를 ..

‘스트리트파이터4’ 120% 즐기기 [업데이트]

제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2월 12일. 드디어 콘솔 버전으로 캡콤(Capcom)사의 스트리트 파이터4가 정식출시를 시작했다. 이미 예약판매 물량은 매진 된지 오래 전이었고, 한발 늦은 게이머들은 부랴부랴 게임 소프트 매장을 찾아 다니며 구입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는 매진에 매진을 거듭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극소량 입고된 소프트를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할 정도로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2007년에 제작발표. 그리고 1년 후, 2008년에 아케이드 게임센터에 스파4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거의 반년 만에 스파..

교육용 소프트로써의 역할은 충실하다 : '머리가 좋아지는 기적의 100칸 계산법' 리뷰 (닌텐도DS)

제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NDS가 단순한 게임기를 넘어 교육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사실은 ‘게임’이 가진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수 많은 NDS의 타이틀이 학습 게임 열풍을 일으켰고 이제 거기에 또 하나의 게임이 화려한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오늘 살펴볼 게임인 ‘기적의 100칸 계산법’은 게임타이틀이 아니더라도 서점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기적의 100칸 계산법은 예전에 나오던 두뇌 트레이닝에서 나오던 계산 100회를 훨씬 특화 시키고 강화한 게임이다. 다양한 형식의 계산 게임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게임 : '유어 인 더 무비 - 내가 바로 주인공' 리뷰 (XBOX360)

제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입니다.저작자는 다나에 있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PSP용 퍼즐게임인 크러쉬를 제작한 회사인 쿠주 브링턴이 회사명을 죠 모드(Zoe Mode)로 바꾼 후 최초의 XBOX360 전용 ‘영화 게임’을 내놓았다. ‘모두가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재미’ 라는 모토를 내세운 만큼 “유어 인 더 무비”는 가족용 게임이고, 게임 속에는 그들의 모토가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유어 인 더 무비는 기본적으로 Xbox Live Vision 캠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반영하도록 되어 있다. 발매된 패키지에는 XBOX용 Live Vision 캠을 동봉한 패키지로 발매 되었으며, 자막과 음성 모두 완전 한글화가..

창의성이 돋보이는 수작 : '반조 카주이 : 너트와 볼트' 리뷰 (XBOX360)

제가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입니다.저작자는 다나에 있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레어의 간판 캐릭터인 반조와 카주이를 이제는 Xbox360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에서 얻은 명성과 재미를 한번쯤 경험해본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 볼만한 게임이지만, 의외로 소리소문 없이 출시된 듯한 느낌이다.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 해본 결과 모 CF에서도 그랬듯이 '소리 없이 강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반조와 카주이의 전작이 어드벤처+퍼즐의 수집벽적인 요소로 중독성을 안겨다 주었다면 이번작에서는 플러스 알파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추가되어 플레이 스타일이 한층 미묘해졌다. 이제 플레이어 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