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7

거대한 전장에 참여하라: 'MAG' 리뷰

거대한 전장에 참여하라: 'MAG' 리뷰 거대한 전장에 참여하라: MAG 리뷰매시브 액션 게임,MAG,FPS,PS3,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수준 높은 FPS게임들이 해마다 출시 되면서 이용자들의 눈높이도 그에 맞추어 높아졌다. 사실적인 묘사나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느낌을 주는 FPS게임들은 대부분 성공의 반열에 올랐다.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적들을 물리쳤지만, 이 모든 것들이 인공지능에 따라 움직이는 인형이라는 생각이 들 때면 우리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찾는다. 상대방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때로는 그 이상의 전술과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잔인함에 주눅들지 않는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리뷰

잔인함에 주눅들지 않는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리뷰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이하 AVP)는 영화와 게임을 통해 수 년간 꾸준한 인기를 모아 왔다. 시체만 있으면 어디서든 강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에어리언, 강력한 화력과 자비 없는 무기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프레데터, 능력은 다소 모자라지만 발달된 과학기술로 생존해 나가는 인간. 이 셋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로웠다. 이번에 나온 AVP는 3편으로 표지에 버전 정보가 없어서 다소 헷갈릴 수 있다. 최근 게임들은 버전 정보를 기입하지 않고 또한 부제조차 붙이지 않는 작품도 있어서 구입시 유념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작은 세가와 리벨리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리벨리온이 만들었던 AVP1편 시리즈는 꽤 괜찮은 수준의 게임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프..

제대로된 전장의 느낌: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리뷰

제대로된 전장의 느낌: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리뷰 여태 출시된 배틀 필드 시리즈는 대부분 수작이었다. 멀티플레이에서 맛보았던 강렬함 때문이었을까? 지금까지도 배틀 필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많은 탈것과 무기, 긴박한 전장을 누비는 전투 자체의 재미는 여타의 게임이 따라오기 어려운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시리즈는 이런 탄탄한 배틀필드의 기본기를 뒤에 업고 스토리가 가미 된 시리즈로써 벌써 두 번째 작품이 발표 되었다. 새로 출시된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이하 배드컴퍼니2)의 흥미로운 미션을 살펴 보도록 하자.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법 대부분의 FPS가 그렇듯 시나리오는 악을 물리치자는 등의 틀에 박힌 스토리가 주류이다. 하지만 배드컴퍼니2는 이러한 단순한 시나리오 조차 흥미로운 방..

최고의 감동으로 돌아왔다: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 리뷰 (XBOX360)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바로 그 유명한 게임. 콜 오브 듀티가 다시 한번 세상에 등장 하였다. 등장 때마다 모든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시리즈인 만큼 출시 전부터 나돌았던 루머와 정보들은 초유의 관심거리였다. 우선 모던 워페어2는 이름 선정부터 화제거리였다. 인피니티 워드는 기존의 콜 오브 듀티의 이름을 포기하고 모던 워페어2라는 제목으로만 출시하는 듯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브랜드 효과를 비롯한 게이머들의 대중적인 인식을 위해서 콜 오브 듀티의 이름은 끝내 빠지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인피니티 워드는 더 많은 것을..

FPS의 디아블로를 즐긴다: '보더랜드' 리뷰 (PS3)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2009년 후반에 깜짝 놀랄만한 대작이 튀어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보더랜드". 기어박스에서 제작하고 2K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한 보더랜드는 RPG와 FPS가 오묘하게 조합된 액션 게임이다. 2009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모던워페어2, 레프트4데드2 등의 대작을 기다리던 플레이어들은 예상 밖의 게임인 보더랜드를 만남으로써 2009년 겨울을 기다리는 시간이 더 이상 지루하지 않게 되었다. 해외 유명 게임 포털 사이트와 국내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리뷰평점을 받으면서 보더랜드는 이제 대작들과 경쟁하는 게임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왜 플레..

전장을 승리로 이끌어라!: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드래곤 라이징' 리뷰 (PS3)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일명 군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불리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2(이하 오플포2)의 새로운 시리즈가 2009년 10월에 출시 되었다. 2001년 PC판으로 오플포가 등장한 이래 8년 만에 나온 후속작으로, 그 동안 기다린 시간만큼 상당한 그래픽의 진보와 개선된 시스템으로 놀라운 현장감과 사실성을 보여주게 되었다. 극한의 사실성을 강조하는 게임답게 높은 자유도와 난이도를 자랑하는 오플포2는 국내에서 상당수의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기대를 모았고 콘솔과 PC버전으로 모두 출시 되기 때문에 다양한 유저들이 접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본다. 거대한 스케..

또 하나의 이야기: '헤일로3 ODST' 리뷰 (XBOX360)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BUNGIE의 헤일로 시리즈가 또 하나 추가되었다. 헤일로3 : ODST(궤도 강하 타격대)는 원래 DLC(다운로드 컨텐츠)로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규모가 점점 커지다 보니 결국 패키지로 전환되어 출시하게 되었다. 해외의 많은 유저들로부터 출시 전부터 헤일로2와 헤일로3 사이에 전개되는 새로운 스토리와 설정으로 관심을 받은바 있고,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매체에서 평점과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출시에 있어서는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텍스트 뿐만 아닌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국내의 헤일로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