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2

[제품리뷰] 맥컬리 키보드 스킨 클리어 색상 장착기

맥북 키보드 스킨 선택원래 맥북은 키스킨 조차도 안쓰는 것이 진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덜렁거리는 성격에 커피라도 키보드에 쏟으면 어쩌나 싶어서 키보드 스킨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케이스 구매할 때 같이 봤던 맥컬리 회사의 제품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고민이 많이 되긴 했는데 백라이트도 아쉽고 쌩 맥북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투명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구매해보니 18000원 정도하는 맥컬리사의 키스킨이 비싼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워낙 키보드 스킨이 5000원 짜리들도 많아서 비교가 되더군요. 그래도 그냥 좋은게 좋은것이겠지 하면서 쓰려고 합니다. 장착하기막상 받아보니 완전 투명이라기보다는 반투명입니다. 키보드에 얹어봤더니 라이트를 잘 살려주네요..

[제품리뷰] 맥컬리 맥북프로13레티나 보호케이스 PROSHELL13 장착기

하드케이스 구매맥북은 원래 케이스 안하고 쌩으로 쓰는 것이 진리이긴합니다. 원체 물건을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서 케이스를 안하고 쓰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만 해도 끔직했습니다. 그나마 타협을 본 것이 최대한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는 투명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기전까지 5~6개의 제품을 둘러보고 고민끝에 산 것이 맥컬리 하드케이스입니다. 뽁뽁이 상자에 단겨서 배송되었습니다. 장착하기스폰지로 플라스틱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준 부분은 칭찬할만합니다. 설치는 매우 쉬웠습니다. 딸각 소리가 날때까지 케이스를 씌워주세요. 장착해놓고 나니 이제 스크레치로부터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진 것 같네요. 남들은 맥북의 디자인이 죽네 마네 하지만 마음이 편안한게 최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