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이 2

[강남클럽] "오랜만에 다시 오픈한 엘루이 분위기" - 클럽 엘루이 20141108

12:00 - 입장오랜만에 다시 문을 연 엘루이 방문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강남 클럽이기도 하고, 그 만큼 재일 좋아하는 클럽이다.저번에 왔을 때보다 사람이 훨씬 늘었다. 재오픈한지 3주 정도 되었다고 한다.연령대는 예전과 비슷한 것 같다. 20대 초 ~ 20대 중후반까지 보이고 테이블 손님이 매우 늘었다. 02:00 - 분위기테이블 손님들이 들어서 스탠딩 손님들이 즐기기에는 살짝 어려워졌다. 하지만, 테이블은 전보다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졌다.오랜만에 핫한 분위기의 엘루이를 보니 즐거웠다.외국인 비중이 늘었는데 어떻게 알고 왔는지 테이블 손님으로도 많이 왔다. 중앙에서 냅킨 던지는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위치청담동 엘루이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다. 클럽 엘루이02-549-6191서울 강남구 청담동 1..

[강남클럽] "마지막 할로윈 마케팅" - 엘루이(ELLUI) 20131102

19:00 - 주말주말이다.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청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H군과 오랜만에 엘루이에 가기로 했다. 서울의 클럽. 이날도 사실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 상태라서 체력적으로는 원래 무리이긴 한데 워낙 진작에 약속해둔 일정이라서 캔슬할 수 없었다. 우리가 또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사람들 아닌가. 사실상 할로윈 파티는 끝났다. 몇몇 가게들이 마지막 단물까지 우려내는 마케팅 중이다. 주말이 되자 수 많은 유흥업소 MD와 웨이터들에게 문자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스탠딩은 썩 내키지 않지만 이런날 테이블 잡는 것도 한편으로는 호구가 될 것같다. 수량이 충분한 날에는 굳이 비싼 떡밥을 쓰지 않고 아껴둔다. 할로윈 마지막 파티라고 하니까 괜히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진다. 자연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