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숙소 2

[통영] "취사가능한 가족형리조트호텔 바다조망" - 통영비치캐슬호텔앤리조트 20170625

통영으로 떠나는 주말 이번주말에는 멀리 남해의 통영으로 떠납니다. 통영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일년에 한두 번씩은 통영에 내려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끔은 낚시도 즐기면서 힐링을 합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서울에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통영가서 즐기셔야 할 것들1. 굴 요리2. 봄-도다리쑥국, 여름-바다장어, 가을-전어3. 복어요리4. 통영꿀빵5. 이순신공원6. 멸치쌈밥7. 멍게비빔밥8. 동피랑벽화마을9. 통영중앙시장10. 통영에서 출발하는 수 많은 섬여행 통영비치캐슬호텔 이번 통영 여행의 컨셉은 힐링입니다. 주로 시내의 게스트하우스들을 이용해 왔었는데요. 이번에는 해안이 보이는 절경에 위치한 리조트호텔에 묵기로 했습니다. 통영비치캐슬은 미륵도 남단..

[통영 숙소] 통영 앞바다가 보이는 아기자기한 게스트 하우스 - 훌훌게스트하우스 20151023

에피소드이번 가을여행지는 경상도 통영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한번 왔었던 곳입니다. 즐거움이 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았던 도시였습니다. 저번 여행이 낚시와 드라이브였다면 이번 여행은 성격을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느리지만 그만큼 천천히 보고 듣고 오는 여행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내려가는 시간 책이라도 읽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가기 위해 차도 내버려 두고 버스로 출발합니다. 훌훌게스트하우스이번 여행의 가장 큰 포인트라면 역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묶기로 한 점입니다. 어느 게스트하우스를 갈까 고민하던차에 훌훌게스트하우스로 정했습니다. 이미 통영은 한번 와본지라 어느쪽에 위치한 곳인지 대략 감이 오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통영 운하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곳이었습니다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는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