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7

[을지로까페] "맛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 커피커피향 20141024

회사 근처 회사 근처에 생긴 길가 모퉁이에 있는 작은 커피집입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는데요. 가격에 비해서 커피맛이 좋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맛을 보고 놀랐고요. 가격을 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근처에 있는 커피집 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알고보니 원두 로스팅해오는 업체에서 작게 운영하고 계신 가게라고 하네요. 내용 업데이트 및 수정 20141128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오늘 커피커피향 가게 사장님과 사모님에게 문의해봤더니 몇 가지 취재 끝에 정정할 내용이 있어서 업데이트 합니다. 춘천에 로스팅하는 커피커퍼&향이라는 업체와는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커피커피향은 직접 사장님께서 원두를 볶으신 뒤에 숙성하는 절차를 직접 거쳐서 커피맛을 낸다고 하십니다. 다..

[정자동까페] "한적한 분당의 쉼터" - 까페 나무 20130907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오늘은 정자동에 제가 가는 까페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원래는 친구 작가들과 함께 파주 헤이리마을에 가기로 했었는데, 가는 교통편이 너무 애매한 거에요. 그래서 계획을 수정해서 정자동 까페거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교통편은 이쪽이 훨씬 편리하죠. 정자동 하면 까페 거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오늘 만큼은 까페거리로 가지 않고 KT본사 건물이 위치한 근처의 까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본 정보를 봤거든요. 사진빨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와보고 싶었어요. 위치가 조금 애매하죠? 정자역에서 걸어서 오기에는 조금 멀고, 버스로 환승해서 오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분당 KT바로 만은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까페 나무의 입구는 2군데 입니다. 도로쪽에 있는 출입문에는..

[종로까페] "도심한복판에서 조용히 스터디하기 좋은 까페" - 까페컬컴 20130822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파로브 스텔라 요새도 조용히 책읽거나 글쓰기 좋은 까페들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종로에 나와서 걷고 있는데, 우연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리더군요. 파로브 스텔라의 누재즈 풍의 곡들이었는데요. 순전히 음악만 듣고 찾아간 까페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외관 음악 소리 듣고 찾아갔는데 까페 컬컴이라는 까페가 2층에 있었습니다. 입구는 크게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건물의 바깥쪽에서 들어가는 방법이 하나 있구요. 길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길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올라오면 바로 카운터가 나옵니다. 메뉴판 들어오자마자 메뉴판을 쓱 봤는데 다소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다른 까페들 가면 맨 왼쪽에는 커피가 적혀 있는데 여긴 오른쪽..

[여의도까페] "여의도선착장에서 즐기는 까페" - 엔제리너스 여의도선착장점 20130803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집필장소 물색 이번 주말에도 윤작가(http://www.metamonas.com)와 함께 있는 까페로 글을 쓰러 왔습니다. 최근에 저희들은 주말마다 글 쓰거나 작업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전망이 탁 트인 좋은 곳에서 작업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공간은, 여의도 한강공원 선착장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까페입니다. 예전에 유람선 타러 몇 번 와본 적은 있는데, 오늘 처럼 글 쓰러 까페만 와보기는 또 처음입니다. 한강에 선착장에 떠 있는 공간이라서 기분도 조금 다르고요. 강이라서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좋은 곳입니다. 오늘 따라 날씨도 좋네요. 구름이 멋진 하루입니다 여의도 여의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랜만에 와봤는데 길이 엄청나게 깨끗하게 정비되..

[용산까페] "신미식 여행작가의 갤러리 까페" - 마다가스카르 20130730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집필장소 최근에 윤작가(http://www.metamonas.com)가 IT기술 서적을 쓰기 시작했네요. 오랜만에 주말임에도 둘이 같이 글쓰기 좋은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 원고가 마감이 나지 않고 있어서 좀 색다른 환경에 가서 마음을 다잡아 보려고 외출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까페 마다가스카르라는 공간입니다. 저한테는 소중한 집필 장소중에 하나이고, 힐링 장소 이기도 합니다. 찾아오기 조금 애매한 위치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단골들이 찾아주는 공간입니다. 여행작가인 신미식님이 마다가스카르 다녀와서 차린 까페라고 합니다. 갤러리 까페 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요. 조용히 와서 독서하고 가시기에도 좋습니다. 외관 까페 마다가스카르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장흥 - 충격, 경기도에 이런 드라이브 코스가 있을줄은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의정부로 이사 온 형과 함께 이사 도와준 기념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원래는 이사는 중국집인데. 무얼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경기도 괜찮은 식당 없는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근데, 이동네 딱히 맛집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네요. 한참을 뒤지다가, 송추 계곡으로 갈지, 이동 갈비를 먹으러 갈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식당! 장흥 숲속의 풍경 http://supsok.food3d.kr/ 앞에 주차할 공간 많습니다. 소고기 무한 리필 집입니다. 횡성한우를 취급하구요. 일등급이라는 말에 혹해서 출발했습니다. 남자들은 단순합니다.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무한 리필이니까요. 도착하니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가 나옵니다. 세상에나! 별로 식당 같이 안생겼어요. 근데 주차되어 있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