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오늘의 항해일지

주말 단상

스타(star) 2013. 11. 18. 02:26

1.

아무리 급해도 일지는 조금 써놔야지.

부산에 다녀왔는데 정리해야 할 에피소드나 취재가 많았다.

지스타에도 다녀왔는데, 내년에는 참관업체가 되고 싶더라.


2.

이것저것 부산에서 재미있게 보내고 왔다.

제대로 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음.


3.

짧은 휴식 이후에 다음주에는 공사도 해야하고 해야할 일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다.


4.

부산 여행 후기는 천천히 올리기로 하겠음.

몇 일 블로그를 안했더니 방문객이 많이 줄었네.

아무리 급해도 할일은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글을 쓸 시간이 줄어든 다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이다.

아무리 바빠도 남길 시간은 남겨두자.


5.

쓰고 싶은 책이 하나 더 늘었다.


현재 집필 중인 책들


내가 만난 울릉도, 독도

나의 엘오엘 승급기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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