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에 대한 첫 인상멀리 거제도에서 게임기획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을 한 학생이었습니다. 부모님이 기대했던 직업과 미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주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인 게임기획자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초반에는 게임 개발을 공부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모님께서는 반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상담을 통해서 통해서 자신이 하고 자 게임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 직업과 산업이 얼마나 의미 있고, 미래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부모님에게 충분히 설명해 드릴 정도로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학습하는 기간 동안 내내, 자신이 게임기획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다는 판단이 옳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었지만, 불굴의 해병대 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