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가을을 맞이해서 경주와 울산, 부산을 거치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산과 바다, 계곡을 만나고 도시와 농촌을 모두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경주시 양남리부터 다녀왔습니다. 울산과 경주 사이에 위치해 있는 장소인데요. 답답한 도시를 피해 다녀올 수 있는 힐링 장소로는 제격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주상절리라는 자연풍경이 멋진 곳이고 차를 가지고 나가면 30분 안에 바다를 나갈 수 있습니다. 경주그린벨리 펜션을 잡고 빗소리와 계곡물소리 들으면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외관그린벨리 찾아가려면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을과 펜션이 거리는 멀지 않은데 산길이 구불구불하기 때문입니다. 도착하면 멋진 장소에 지어둔 그린벨리팬션를 확인 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