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빠진 방탈출 카페요새 제가 푹빠진 놀이가 하나 있습니다. 방탈출 카페라고 불리우는 카페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최근에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횟수로만 다섯번인데요. 아직까지 제일 쉬운 난이도 하나를 클리어 해 본 것이 전부인 초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방탈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마지막 타임에 진행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다행히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대학로에 위치한 시크릿챔버를 잠깐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시크릿 챔버는 예약하시면 초대권이 문자로 하나 날아오실 텐데요. 입구에 있는 우편함에서 해당하는 초대권을 찾아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이 피아노 위에는 공지사항이 적혀져 있습니다. 방문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늑한 실내 분위기아늑한 실내에는 테이블과 함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