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파트너가 양주에 산다. 주말마다 회의하기 위해 방문하는 까페이다. 예전에는 길가에 있었는데 지금은 위치가 조금 바뀌었다. 지금이 훨씬 시설이 좋아진 것 같다. 여기오면 꼭 드립커피를 찾는다. 외관1.5츠에는 테라스를 설치해서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인테리어가게 사장님이 직접 꾸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한쪽에는 몇가지 상품들도 진열해서 판매도 하시는 것 같다. 여름에는 테라스쪽 자리도 일품이다. 전체적으로 까페가 지역 주민들 외에는 없는편이라서 조용하고 한적하다.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전원 콘센트도 연결 가능하다. 메뉴판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까페에 오면 항상 더치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별도로 판매도 한다. 분위기평일이나, 주말이나 조용하고 한적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