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영등포에 요즘따라 자주 오게 되네요. 얼마전에는 저녁식사 하러 불렀던 친구 L과 영등포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레트로의 법칙에 따르면 유행은 20년마다 돌아온다고 하는데 요즘따라 흘러간 옛노래들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8090 가요들을 실컷 들을 수 있다는 영등포 별밤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외관 영등포 별밤의 입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옛추억 돋는 감성포차라고 안내해 주고 있네요. 입장부터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네요. 영등포 별밤은 미성년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만취하거나 음식물 싸와서 드시는 것도 안되요~ 오실 때 신분증 꼭 지참해주셔야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90년대 추억의 스타들의 사진이 벽에 가득히 붙여져 있네요. 입장시에 입장료 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