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시절예전에 저도 회사 다니던 시절에는 막내 시절이 꽤 길었습니다. 연말이나 연시에는 꼭 근처에 고기집이나 술집들을 예약하느라 분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우리가 가는 충정로도 마찬가지로 역시 많은 회사들이 위치한 곳입니다. 최근에 연말을 맞이해서 많은 회사와 단체들이 모임과 회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회식장소를 찾지 못한 신입 막내분들 또는 담당자분들은 꼭 회사 근처의 회식 장소들을 물색해두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단체석들이 예약이 꽉 차버리기 때문에 예약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작은 차이와 정보들이 남들과는 다른 기특한 사원이 되는 지름길이 될 것 같습니다. 샐러리맨분들 화이팅 보냅니다. 오늘은 일주일 동안 고생한 저와 친구 L의 육체와 정신을 고기로 보상해줄 예정입니다. 최근 L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