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파로브 스텔라 요새도 조용히 책읽거나 글쓰기 좋은 까페들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종로에 나와서 걷고 있는데, 우연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리더군요. 파로브 스텔라의 누재즈 풍의 곡들이었는데요. 순전히 음악만 듣고 찾아간 까페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외관 음악 소리 듣고 찾아갔는데 까페 컬컴이라는 까페가 2층에 있었습니다. 입구는 크게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건물의 바깥쪽에서 들어가는 방법이 하나 있구요. 길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길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올라오면 바로 카운터가 나옵니다. 메뉴판 들어오자마자 메뉴판을 쓱 봤는데 다소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다른 까페들 가면 맨 왼쪽에는 커피가 적혀 있는데 여긴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