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근황이나 적어야지. 요새 블로그 관리가 잠시 소홀해 졌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정말 조금 1mm만큼 바쁘긴 했다. 뭐든지 흐름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빠져있을 때는 빠져있고, 쉬고 있을 때는 쉬고 그래야 하지 않나 싶다. 2.이제 집필을 서둘러야 하는데 글을 써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아. 3.슬슬 벌여놓은 일들이 잘 되길 바라고 있다.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하는데 으례 습관처럼 조급함이라는 것이 찾아온다. 그럴 때일 수록 더 큰 그림과 큰 흐름속에 나를 맡겨본다. 해야할 일을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둘씩 만들어 가면 된다. 4.요새 많은 것들을 배운다. 경영, 마케팅, 권한, 프로젝트, 프로듀싱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 수도 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게 만든다. 공부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