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떠나는 주말 이번주말에는 멀리 남해의 통영으로 떠납니다. 통영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일년에 한두 번씩은 통영에 내려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끔은 낚시도 즐기면서 힐링을 합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서울에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통영가서 즐기셔야 할 것들1. 굴 요리2. 봄-도다리쑥국, 여름-바다장어, 가을-전어3. 복어요리4. 통영꿀빵5. 이순신공원6. 멸치쌈밥7. 멍게비빔밥8. 동피랑벽화마을9. 통영중앙시장10. 통영에서 출발하는 수 많은 섬여행 통영비치캐슬호텔 이번 통영 여행의 컨셉은 힐링입니다. 주로 시내의 게스트하우스들을 이용해 왔었는데요. 이번에는 해안이 보이는 절경에 위치한 리조트호텔에 묵기로 했습니다. 통영비치캐슬은 미륵도 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