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한계령강원도에 갔다가 들리는 마지막 코스는 한계령입니다.한계령은 참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합니다.옛날에는 사고도 참 많이 났던 곳이라고 하더군요.눈이 오지는 않았는데 워낙 높은 해발이라 그런지 한참 예전에 내렸던 눈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가는 길 내내 엄청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해발 920미터아래 언덕에서 올라오는 차들 보이시죠.엄청난 경사를 자랑합니다. 보기에도 아찔하네요. 초보 운전자들은 주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해발 920미터. 한계령 정상입니다. 참고로 자동차로 가장 높이 올라 갈 수 있는 곳은 태백의 만항재(해발1330미터)입니다.한계령을 기점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내륙쪽은 내설악이라고 불리웁니다. 이곳을 기점으로 영동과 영서가 구분 되는 것이지요.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은 굉장히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