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 - 시작크리스마스이브날이지만 솔로들에게는 심심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솔로 친구들과 동생들끼리 모여서 작은 파티를 즐기기로 했다. 오늘은 홍대 클럽인 베라로 모였다. 음악은 주로 EDM과 힙합 등등 골고루 나오는 편이다. 음악적인 특징보다는 흥겹게 만들어 주는 편이다. 아직은 사람이 없다. 너무 일찍 온 것 같다. 24:00오늘 바 이벤트라고 스미노프레드 99000에 판매하고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한잔하기 위해 세팅했다. 메뉴판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홍대는 역시 술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세팅비교적 간결한 세팅이다. 프리 드링크는 전부 토닉워터로 바꾸어 버렸다. 아마 오늘 다 마시기에 충분한 양이 될 것 같다. 01:00한시부터 갑자기 사람 급 많아지기 시작했다. 아마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