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잡지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쨋든 A급 인재에 대해 검색하다가 이런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한우 품질 메기듯이 A급이니 B급이니 선언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누군가가 평가하게 된다고 마음 먹는 순간 편견이 생겨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이 하는 일과 동기, 그리고 나와의 관계의 변화 등에 의해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보다,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 더욱 고민해 봅니다. 직장이란, 연애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분명 열과 성을 다해서 시작하겠지만, 분명 떠날 때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찾고, 자아실현을 해나가기 위해 원하는 행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떨리는 만남과 시작이 있다면,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