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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로즈골드 박스 개봉기

스타(star) 2016. 1. 22. 19:35

아이폰6s 로즈골드 구매

아이폰5s가 완전히 박살히 난 상태에서 아이폰6s의 출시는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이었다. 우선 예약은 실패했지만 혜택이 크지 않았다. 일반 예약에서 상당히 빠른 차수로 예약이 진행되었다. 토요일에 물건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관계로 결국 월요일이나 되서야 물건을 받아보게 되었다. 


박스에는 자신이 구매한 컬러의 색상의 아이폰이 프린트 되어 있다. 로즈골드 색상의 박스가 인상적이다.



박스를 열어보니 모서리의 로즈골드 색상이 살짝 비치는 것이 인상적이다. 마치 명품 시계를 꺼내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남자 로즈골드 색상

출시 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로즈골드 색상이다. 남자가 과연 이 컬러를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까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수수한 느낌이다. 너무 야한 핑크가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다. 전작의 골드 색상에 비해서 훨씬 덜 질리는 색감을 가지고 있다. 




뒷면의 알루미늄이 항공기에 쓰이는 알루미늄이라고 했던가 암튼 특별한 소재라고 했다. 하지만, 겨울철이 걱정이다.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5s도 겨울철만 되면 툭하면 배터리가 나가곤 했다. 






기타 구성품

핸드폰 이외의 구성품으로는 이어폰과 핸드폰 충전선과 어댑터가 함께 들어 있었다. 아이폰을 사면 항상 쓰이는 구성품이다. 






첫 구동

이제 점검을 마치고 전원을 넣어보면 아이폰6s의 구동이 시작된다. 앞으로 1년은 잘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사이즈의 변화는 없어서 그립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사실 케이스를 안해두면 놓치기 좋은 그립인 것 같다. 조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버전에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3D터치 기능이다. 이미 맥북을 통해서 사용해보고 있던 기능인데 상당히 편리하다. 남은 세팅들을 마무리 해 주면 이제 비로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