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오늘의 항해일지

2013/01/03

스타(star) 2013. 1. 3. 02:03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한 2012는 이제 가고, 2013을 맞이해 보자. 올해로 이제 서른이 된다.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다.


올해는 크게 사업과 일이 매우 중요한데, 어느 정도 궤도에 올릴 수 있는가가 역량이 필요한 시간이 된 것 같다. 

또한, 금전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끈임없이 버티고 버티는 것이 살길이 아닐까 싶다.


여자친구와는 새롭게 인연을 쌓아가야 하는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솔직히 2년 넘게 사귀면서 많이도 익숙해지고 했는데, 어느 정도는 이제 서로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집안에서도 강력한 경제 정책으로 부채를 줄이고 현금을 늘려나가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쉽지않겠지만, 계속 조절하면서 바꿔 나가야 할 것 같다.

체력적으로도 굉장히 힘든시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빨리 이 시간을 겪고 넘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올해에는 정말 즐거운 서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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