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파손예전에 잘 쓰던 아이폰6를 여행지에서 떨어트렸습니다. 그 동안 한번도 떨어트린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떨어트렸어요. 여행가서 사진 잘 찍구 이제 셀카봉에서 핸드폰 빼다가 떨어트려서 더더욱 마음이 아프더군요. 게다가 돌바닥에 떨어트렸는데 모든 충격을 액정이 다 흡수했지 뭐에요. 어쨌든 아래와 같이 액정이 완파 되어버렸습니다. 애플 수리 센터에 갔더니 유상 리퍼로 40만원 정도를 청구하더군요. 통신사 엘지인데 보험금이 50% 정도밖에 지원을 못받아요. 적어도 20만원 넘는 금액이 나오길래 놀랐습니다. 애플케어 기간도 다 끝나서 정말로 아무 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애플의 AS정책은 확실히 한국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하는 수 없이 사설 수리점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