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1. 이모션스타 이름으로 두 번째 작가 계약. 자. 이제 열심이 일해야지. 2. 성형하는 친구들 이유는 다 비슷하더라고. 난 그게 마음의 병을 고치는 거라고 봐. 3. 이래저래 일 벌려 놓고 수습해나가고 있음. 옛날에는 한 두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됨. 왜냐면, 사람의 가능성을 한 두가지로 정하고 싶지 않음 일이라는게 생각만 하면 그냥 꿈인데, 기간을 정하면 목표가 됨. 에세이/오늘의 항해일지 201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