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집필장소 물색 이번 주말에도 윤작가(http://www.metamonas.com)와 함께 있는 까페로 글을 쓰러 왔습니다. 최근에 저희들은 주말마다 글 쓰거나 작업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전망이 탁 트인 좋은 곳에서 작업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공간은, 여의도 한강공원 선착장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까페입니다. 예전에 유람선 타러 몇 번 와본 적은 있는데, 오늘 처럼 글 쓰러 까페만 와보기는 또 처음입니다. 한강에 선착장에 떠 있는 공간이라서 기분도 조금 다르고요. 강이라서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좋은 곳입니다. 오늘 따라 날씨도 좋네요. 구름이 멋진 하루입니다 여의도 여의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랜만에 와봤는데 길이 엄청나게 깨끗하게 정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