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것 같고, 뭔가 발전이 없는 것 같이 침체의 늪에 빠진 것 같다면 내부를 한번 들여다 봐야 할 것 같다. 내부의 낭비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시간과 금전의 낭비 뿐만 아니라, 인재와 자원의 낭비도 포함된다. 내부의 낭비를 줄이지 못하는 기업은 결국 해체의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다. "무조건 아껴" 라는 말로는 쉽게 설득할 수 없다. 무엇을 아끼고, 어떻게 아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1. 목표원가관리기업의 서비스와 제품 구매량은 목표원가에 따라 결정된다. 세계적인 대기업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목표원가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목표하는 원가를 달성하는 것은 부분적인 행정의 수단만으로 달성할 수가 없다. 아예 기초부터 철저하게 개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