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가게/이야기가 있는 식당

[영등포 맛집] "회식하기 좋은 숯불갈비 전문점" - 삼풍숯불갈비 20150704

스타(star) 2015. 7. 10. 02:14

에피소드

이번주말 영등포구청쪽에서 약속이 생겼습니다. 점심에 함께하기로 한 메뉴는 고르고 골라서 돼지갈비였습니다. 오늘 영등포구청역에서 회식 장소 또는 데이트코스로 좋은 숯불갈비집인 삼풍 숯불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외관

오늘 함께 가볼 삼풍숯불갈비는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영등포구청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갈비집이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인테리어

내부로 들어오자 넓은 식당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좌식 테이블이었습니다. 안쪽에는 단체나 가족단위가 즐기기 좋은 룸식 테이블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는 절대 양보 할 수 없는 삼풍숯불갈비의 각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장하실 때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해 주세요. 분실하거나 바꿔 신고 가면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메뉴판

삼풍숯불갈비의 메뉴는 소갈비와 돼지갈비가 주축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저는 돼지갈비 2인분에 공기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모든 고기를 드신 후에는 후식 냉면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준비

잠시뒤에 숯불과 밑반찬들이 들어오고 이제 막 경기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잠시 선수소개들을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반찬 세팅들입니다. 상추와 깻잎 그리고, 갈비를 싸서 먹을 수 있는 양파 소스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상추에 싸서 같이 먹거나, 곁들어 먹으면 좋은 파무침입니다. 



다음은 샐러드 차례입니다. 마요네즈에 섞은 샐러드도 나오고, 드레싱을 한 양배추 새싹 샐러드도 등장해 줍니다. 






열무김치와 간장게장도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역 냉국이 첨부됩니다. 





돼지갈비

오늘의 메인 요리인 돼지갈비의 등장해줍니다. 벌써 노릇노릇하게 구워져가고 있습니다. 




적당히 익었다면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너무 늦게 뒤집거나 하면 양념이라서 금방 불에 타버리거나 육즙이 다 날아갈 수 있습니다. 










잘 익은 돼지갈비를 하나 집어서 양파소스에 곁들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갈비의 양념된 양파 소스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최고의 풍미를 선사합니다. 




역시 상추샷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아까 준비한 파무침과 함께 쌈장을 듬뿍 넣고 상추쌈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탄수화물이 급히 필요할 것 같아서 공기밥 한개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돼지갈비에는 흰 쌀밥이 제대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드신 분들에게 제공되는 후식냉면입니다. 계란 1/4개와 고기를 드신 손님이 충분히 먹을만한 냉면을 제공해 줍니다. 맛은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위치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에서 가시면 빠릅니다. 




삼풍숯불갈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91-1 1층

02-2634-3035

영업시간 매일11:30~22:00

예약 / 단체석 / 주차가능 / 포장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 신용카드 / 현금영수증


모두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