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부산

2012 지스타 참관 후기

스타(star) 2012. 11. 9. 17:18

부산 지스타 다녀왔습니다. 부산으로 옮기고 나서 처음으로 가보네요. 일하러 가는게 아니라 순수히 관광 목적으로 가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내려올 떄는 자차로 내려왔습니다. 402km정도 되는 거리네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처음 와봤는데 굉장히 크군요. 코엑스보다 더 크고 일산 킨텍스와 비슷한 규모가 아닐 듯 하네요. 교통은 센텀시티에서 내리시면 될 것입니다. 근처에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보드게임 체험장에 가봤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벌써 게임에 빠져있네요. 이날 보드게임 체험장에는 국내의 유수의 보드게임 업체들이 참관해서 위와 같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마 원없이 보드게임 할 수 있겠네요.



B2B관의 모습입니다. 해외의 여러 업체와 국내 기업들의 비지니스 미팅이 예정되어 있겠군요. 더 많은 수출 실적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아래 링크를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지스타 1일차 사진

지스타 2일차 사진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25454164168269.95934.100001110662495&type=1&l=6349650536



B2C관에는 뭐 그럭 저럭 볼만한 것들 좀 있긴 한데요. 모바일 게임이 많이 나왔네요. 에휴. 이젠 치킨집 수준으로 게임 만들기가 쉬워진 걸까요? 상당히 많은 게임 개발 업체들이 퍼블리셔들의 홍보를 업고 출품되었네요. 수준들도 상당합니다. 점점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느낌.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도 있네요. 


나머지는 관광 사진들입니다. 9월에 부산 내려온 이후로 혼자 오긴 처음이네요. 해운대는 참 멋진 도시인 것 같습니다.


동백섬~마린시티 페이스북 사진첩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25457357501283.95935.100001110662495&type=1&l=6ecffcd1fd


달맞이길 페이스북 사진첩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25459287501090.95936.100001110662495&type=1&l=157d5088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