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바쁘지?이해가 안간다.적어도 지금은 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데. 바쁠 이유가 없지 않나. 2.오늘 하루 10키로를 넘게 워킹을 했다.진짜 나중에는 기진맥진해서 정신을 못차리더라.집에 와서 한잠 자고 나니까 좀 회복.걷는 것 참 기분 좋다.아트유가 진짜 사람이 너무 변했다. 담배도 끊고 트레이닝복도 입고 운동을 한다.사랑의 힘인가. 나이가 준 변화인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내가 옆에서 보고 있다. 3.모처럼 TG와 몽형에게 연락이 왔는데 도저히 나갈 수가 없더라.강의 준비도 미진하고, 금요일날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여전히 수강신청이 0명이다. 이러다가 이번 모임 강좌는 망할 듯. 만약 모아놓고 컨텐츠도 대실패 하면 안될 것 같다. 솔직히 이정도 반응일 줄이야. 설마 모임이 취소되어버리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