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게임개발자 진로특강

[직업특강] "게임기획자의 직업을 탐색해보는 시간" - 신월청소년문화센터 20141209~10

스타(star) 2015. 5. 17. 08:43

 



신원중학교 진로집중탐색 프로그램

YK에서는 게임기획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일을 하고 왔습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미터'와 함께 신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탐색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청소년 직업 소개

오늘 장소를 제공해주신 신월청소년문화센터와 SOS어린이마을에 감사를 드립니다. 

게임개발자들이 좋아할만한 넓고 자유로운 환경을 부탁 드렸는데요. 도서관을 통째로 내어주셨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게임개발자들이란 어떤 직업이고,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는 직업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심어주는 시간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서 학생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임의 올바른 이해

- 게임 기획자의 직업 소개

- 게임 기획자가 되려면

- 게임 제작 체험

- 선생님들과의 게임플레이 분석





많은 학생들이 진지하게 게임기획자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 학생들을 데리고 설명하기 참 어려웠는데요.
최근 지스타에 소개된 최신 게임을 가지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게임 제작 체험

말로만 들어서는 게임 제작이 흥미가 있는지 잘 알 수 없겠죠?

직접 보드게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제작하더라도 컨셉 디자인부터 레벨 디자인, 밸런스까지 골고루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 만들어진 게임은 당연히 플레이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직접 만든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어떤 재미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충실히 재미있게 레벨디자인이 된 조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레벨디자인을 대충 했던 친구들은 세번이나 제자리로 되돌아 가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는 게임과 없는 게임이 나뉘는 군요. 직접 게임 제작을 겪어본 학생들은 자신들의 만든 게임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

게임 제작도 해봤으니, 이제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들을 플레이 해봅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면서 하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커졌습니다.

최신 경향의 게임을 보면서, 게임이란 단순히 놀이를 넘어서 고급 문화컨텐츠로써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분들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와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게임기획, 그 이상" - YK아이디어스쿨

http://www.ykidea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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