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가는 길횡성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횡성에서 뭘 해야 하나 검색해보면 대개 관광 코스가 많지 않습니다. 여러 한우 식당. 자작나무숲, 풍수원성당 등등. 오늘은 원종호 관장님이 계신 미술관 자작나무숲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가는 길이 폭이 좁았습니다. 마을 시골길을 달리는데 눈이 살짝 내린 관계로 운전이 쉽지 않았습니다. 자칫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운전했습니다. 시골길이 너무 아름다운 정취를 뿜고 있길래 사진을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미술관 입장자작나무 1천 그루를 심어둔 미술관 자작나무 숲의 입구입니다. 매표소에서 2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에 대해서는 논란이 조금 있을 수 있는데, 직접 미술관을 둘러보고 충분히 차도 마시고 즐겨본 바로는 일리 있는 가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