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많은 것들이 바뀌었다.계절, 사람, 사랑, 일, 집 등등 많은 것들이 바뀌어간다. 모멘텀이 바뀌고 있는데 그 추세를 조금 더 지켜봐야지 지켜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느즈막히 글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한참 뒤에 적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한가할 때는 자주 글을 적었는데 요즘에는 글을 남기지 못하는 만큼 바빠지고 있다는 뜻 같다. 멈춰있지 않다. 변화한다는 것은 참 좋은 뜻 같은데, 세상 사람들은 왜이렇게 안정적인 것을 바라는 것인지. 2.한번 내 삶을 되돌아보자. 그래서 그 사람은 안정적인 직장이야? 직업이 불안정해가지고 되겠어? 집은? 재산은? 부모는 뭐하는데?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이야기들.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무슨 큰일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