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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이 책을 저는 이십 대의 마지막에 읽었습니다. 스물 아홉에라도 이 책을 읽어서 참 다행입니다. 근데 뭐 이제 알아도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용기는 주더라도 책임은 안주는 것이 이 책입니다. 뭐 어디나 청년들이 용기를 내고 도전해야 하는 것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받쳐주는 환경에 대해서는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네요.
어렸을 때부터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왔는가. 어떤 맥락에서 사회를 바라보는가 하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자인 티나 실리그는 스탠포드 대학에 교수로 자기가 가르친 학생들과 수업에서 느낀 점을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1.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2. 거꾸로 뒤집은 서커스
3. 비키니 아니면 죽음을 달라.
4. 지갑을 꺼내세요
5. 실리콘밸리의 비밀
6.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7. 레몬을 헬리콥터로 바꾸는 행운
8. 화살을 쏜 후에 과녁을 그려라
9. 다섯 개의 퍼즐과 여섯 개의 팀
10. 불확실한 세상으로의 행복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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