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도서관/방송통신대학교

2016-2 학기 성적 결과와 반성

스타(star) 2017. 1. 23. 12:41

2016-2학기


점수 기준

방송대는 4.3의 평점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A+을 받기 위해서는 100점에서 97점이 나와야 하는데요. 사실 이 점수가 객관식 시험을 기준으로 딱 1문제입니다. 객관식 시험에서 모두 맞추려면 공부 범위가 교재 전체를 시험 범위로 하는 방송대 공부 특성상 매우 어려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꼭 변별력을 가리는 난이도의 문제가 몇 개씩 출제가 되다보니 실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실제로 기출을 풀어봐도 매우 쉬운문제, 쉬운문제, 보통 문제, 어려운 문제, 매우 어려운 문제 등의 문제 난이도들이 존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충분히 80점대는 공략 가능합니다만, 더욱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평소에 강좌와 교재를 잘 읽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이번학기에 학습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평소에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는데 평소에 놀다가 막판에 벼락치기로 할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제대로 이해 못한 과목도 많습니다. 특히 출석수업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점이 너무 큽니다. 출석대체시험은 객관식으로써 굉장히 문제의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공부량이 뒷받침이 안되면 쉽게 선택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음 전략

다음학기에는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떨어진 성적들은 재수강을 하고 다시 도전하면 되지만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9기 온라인리포터 김인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http://kno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