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Bros Scribble 프로젝트. 오늘 둘다 컨디션이 꽝이라 휴식겸 충전겸. 식사 하러 왔습니다.
형제님들이 몇일 동안 집중 많이 했더니 힘든가봅니다.
태능 배밭갈비에서 회식!
쨘!
비가 좀 그만 왔으면, 좋겠다. 한명은 아침부터 눈을 뜨질 못했고, 한명은 점심을 먹자마자 졸음을 못이기고 몸저 누웠다. 작업을 할 수록 더 많은 가능성과 자신감. 그리고 즐거움 때문에 우린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 바쁘다. 간간히 모두의 마블 한 게임씩 하면서 게임인지, 일인지, 현실인지, 꿈인지 잘 분간이 안된다. 어느새 야근에 철야를 밥먹듯이 하고 있는 모습. 야. 이러다 지치면 안되니까 쉬엄쉬엄 하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두 남자가 오랜만에 의기투합을 보였다. 오늘밤. 우리는 사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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