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꽤나 긴박하고, 시간은 없고.
마음은 급해가지고, 오늘도 여럿을 쪼고 다님. 어찌어찌 프로필들 수집하고, 이걸 또 소개페이지 만들려면, 내일 하루는 걸릴 듯.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제가 충격 받은 것 중에 어떤 분이 그런 말씀 남겨둔게 있었죠. 사업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굼떠 가지고 뭘 하겠다고. 적지 않게 충격 받았습니다. 그 정도로 내가 준비가 덜 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회사 소개서 말고도 수요일까지 또 한군데 제출해야하는데. 내일은 진짜 전쟁같은 하루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