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치열한 강등권 사투를 벌이고 있다. EPL 같은거 보면 강등권 사투는 곧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지금 내 상황이 딱 그런 것 같다. 1경기골드 리그의 동생이 헤카림으로 대리랭을 뛰었다. 자기 한판만 해보자고 해서 맡겼다.역대급 클라스를 보여주면서 캐리를 했다. 경기가 끝나고 상대편으로부터 헤카림형 감동이라는 찬사를 들으면서 끝났다. 이대로만 가면 실버를 넘어 골드까지 갈 수 있으리라. 2경기판테온 장인 펜타리즘과 함께 듀오로 랭겜 돌림최근들어 3번 넘게 실버 승급전에 떨어진 펜타리즘이 트롤화 되었다.이 동생은 이번 시즌 안에 실버 못가면 진짜 라이엇 본사라도 찾아갈 기세다. 상대가 패기 있게 티모 선픽을 했는데 우리 펜타리즘이 티.확.찢(티모 확 찢어버린다)이라며 유독 티모에게 강한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