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7 난 뭘하고 싶은걸까?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고 싶어하는 걸까?정말 모르겠다.왜 바쁜건지.왜 힘든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그냥. 이 현실에서 이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 뿐. 내 인생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이제 기나긴 칠흙같은 터널로 들어가야 하나. 에세이/오늘의 항해일지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