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개발사 "너티독"은 PS3 타이틀인 언차티드2의 발매에 앞서 "이번 신작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플레이 하는 느낌을 주겠다"라는 했었지만 워낙 평범했던 전작에 대한 기억 때문일까? 출시 전 까지 유저들의 호응은 높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 다르다. 2009년 대작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유독 많은 게임이 쏟아지는 이 계절에도 언차티드2에 대한 정보와 뉴스, 이야기는 계속 되고 있다. 과연 언차티드2의 인기는 무엇 때문일까? 언차티드2를 처음 플레이 하자마자 느낀 것은 입이 딱 벌어지는 연출이었다. 시작하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