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최초의 미들급 스시최근에 가까운 구리에도 미들급으로 제공되는 스시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찾아가본 스시 카코우입니다. 생긴지 두달 밖에 안되었지만, 입 소문을 타고 조금씩 주변에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식사를 즐기시려면 정시 기준으로 런치 또는 디너를 예약하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갔다가 재료가 떨어져서 다음을 기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오늘 방문 했을 때도 런치 마지막 손님이었습니다. 뒤이어 오신 팀은 아쉽게도 되돌아 가셨네요. 가급적 예약이 필수스시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카코우는 예약을 통해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급적 재고를 남기는 일이 없도록 최적의 재료를 구해오십니다. 그날 그날의 재료 수급과 철에 따라 제공 스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