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조각난 스토리를 완성해 간다” PS3 대작 '비욘드투소울' 개발 히스토리 10월 8일 청담비하이브에서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비욘드투소울’(Beyond Two Souls/ 이하 비욘드)의 개발사 퀀틱드림의 대표 데이비드 케이지가 직접 참석하여 게임 타이틀의 홍보와 소개를 진행했다. 2013년 기대작으로 꼽혔던 게임의 발매가 시작된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비욘드는 기존에 국내 유저들이 자주 접하던 액션이나 RPG게임이 아니었다. 어드벤쳐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라는 장르의 게임으로 소개됐는데, 이는 유저가 조작하는 환경에 따라서 드라마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텔링 게임이었다. 제작부터 장르까지 국내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었는데 일전에 ‘헤비레인’이라는 걸출한 작품을 접해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