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맛집] 석계역 횟집의 경쟁자로 떠오른다. 진주품은활어

파워블로그 에버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에버님과는 죽마고우로써 10년 넘게 만났죠. 어려울 때도 좋을 때도 함께 했던 친구입니다. 최근에 소원해 졌다가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계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가볼 곳은 석계역에 새로 생긴 진주품은활어집입니다. 

외관

새로 생긴 가게 답게 깨끗한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밖에 이렇게 시원하게 어항이 놓여져 있고요. 

오늘 우리는 광어를 먹으러 갑니다.

식당 내부 모습.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들이 많네요.

이쪽은 바깥 쪽입니다. 길가에 이렇게 테이블을 펼쳐 놓고 야외에서 드실 수 있게 해놨습니다.

메뉴

메뉴판 한번 볼까요. 아래 처럼 ㅇㅇ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구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저랑 에버는 상큼세트 세트1번으로 갑니다.

상차림 이제 시작.

골뱅이와 다슬기 나옵니다. 좋아요.

뜨끈한 오뎅탕도 서비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터옥수수 구이

꽁치도 한마리 구워서 나오네요.

이것은 고구마튀김.

아 스끼다시 많이 나와서 정말 좋네요.

식사 못했다니까 이것도 주네요. 

이게 이름이 뭐죠? 이름이 뭐였는지 까먹었네요.

자 이제 메인 메뉴 나옵니다.

오징어회!

광어회!

멍게!

먹다보니 얼큰한게 땡겨서 찌게에 밥 한공기 뚝딱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석계역에서 찾아가기 참 힘든데요. 1번 출구로 나와서 공원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자세한건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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