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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생각해보니 이번에 타는 비행기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전에 제주도를 한번 갔다온줄 알았는데 그게 이번 출장보다 더 나중의 일이었다. 당시에는 블로그나 사진 찍는 것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남아있는 자료들이 거의 없었다. 조금 특이하게 AVOD 콘솔이 있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그걸 좀 찍어놨던 것 같다.
앞좌석에 정면에는 작은 액정화면이 들어가 있었고 유선 리모콘이 의자쪽에 연결 있었다. 리모컨을 컨트롤 하면 영화도 볼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뭐 그런 방식이었다.
JAL기의 기내식
기내식 사진이 있어서 찍어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타의 항공기를 탔을 때 보다도 훨씬 기내식이 괜찮은 수준이었던 것 같다. 다른 항공사에서는 쥬스 한잔 준 적도 있고, 생수 한잔 준적도 있고, 조금 신경써준 곳이 삼각김밥 정도 였던 것 같다. 나름 도시락에 강한 일본이다.
외모에 대한 평가
진짜 어떻게 이러고도 살았나 싶다. 선글라스 샀다고 한 장 찍은 것 같은데 살은 지금보다 조금 더 빠졌을지 몰라도 어떻게 이렇게 외모에 신경 안썼을까 싶다. 나름의 추억이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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