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희안하게도 뭔가 일이 풀릴 때는 한꺼번에 풀린다. 사람들이 몰려올 때는 몰아친다. 연인들이 생긴다는 것은 매력이 완성된 것이다.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어떠한 형태이든지 인지도를 확보했다는 뜻이다. 사람의 모든 일에는 그러한 방향성과 관성이 적용된다. 뭔가 좀 되는 판에 서 있을 때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이루어야 한다. 되는 사람은 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억지로 브레이크 거는 인맥들을 만날 필요가 없다. 사실, 창업을 하다보니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멘탈 관리인 것 같다. 어지간한 정신력이 아니면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졌을 때 버텨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때려치고 3개월 이내에 이력서를 다시 작성한다. 2.일이 꼬일 때도 한꺼번에 몰려온다. 뭔가 막힐 때는 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