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서 2010년까지 다나와&미디어잇에 연재했던 콘솔 게임 리뷰를 옮겨왔습니다.저작자는 다나와이고. 비영리,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기사를 퍼갈 수 있습니다. 화려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어쌔신 크리드2' 리뷰 (PS3) 전편 어쌔신 크리드는 멋진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이고 지루하다', '재미가 부족하다'라는 혹평을 들었었다. 게임의 의도와 그래픽은 멋졌지만 게임성에 있어서는 어딘가 아쉬움이 남았었기에 반쪽 짜리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전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2는 발매 전부터 숱한 정보와 개선된 시스템을 알려주며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다. 훨씬 부드러워진 동작들과 그림을 옮겨다 놓은 것 같은 분위기의 그래픽을 본 후부터 어쌔 크리드2는 대작일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