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 몇일 좀 바쁘게 상황 돌아 가는 것들도 있고, 생각해야 하는데 생각하기 싫은 것들도 있고, 일해야 하는데 조금 덜 열심이 한 것들도 있어서 그런지 잠깐 반성의 시간을 가져본다. 요새 또 몇일 네트워킹에 신경쓰느라 정작 내 일을 못했던 것 같다. 확실히 얼마나 준비를 했냐에 따라서 출력되는 컨텐츠의 질이 다른 것 같다. 완벽히 소화하지 못한 것들을 나의 재해석 없이 출력이 되다 보니 요 몇 일간의 강의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클라스는 어쩔 수 없나 보다. 2.첫 작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흔쾌히 원고를 제공해주시는 K교수님에게 참 신세도 많이 진 것 같고, 고마움도 느낀다. 어떻게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더 진행이 잘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3.Y형이랑 이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