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들은 말을 거나요?" - 인구통계를 통해 생각해본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면 반드시 말을 걸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스타입니다.

꽤 괜찮은 외모를 가진 분들은 길에서 소위 말하는 헌팅을 종종 당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헌팅에서 만남까지 가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료 분석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 했을 때 말을 걸어야 하는 이유를 전 통계학과니까 자료를 가지고 접근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100% Real. 통계청에서 내려받은 자료입니다.

20~29세의 여성 인구는 80만명에 불과합니다.

 

미혼이나 돌싱을 포함한다고 치면 70만명까지 인구가 줄어듭니다. 

애처롭게도 결혼 가능한 여성 인구 중에서 상위 10%의 미모의 여성이 7만명에 불과합니다. 상위 10%라는 것은 우리 학교 다닐 때 생각해 보세요. 남녀 공학의 경우 한 학급 남녀 각각 20명 기준으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여성 단, 2명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도 시간이 갈수록 좋은 여성의 시집갈 확률은 높아집니다.

반면, 서울에 사는 20~39세의 남성 인구는 160만명 이상입니다.

 

왜 20~39세로 비교하느냐 하는데 사실상, 20대든 30대든 모두 20대 여성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미혼과 돌싱을 포함해도 110만명이 넘는 수치입니다.

불편한 진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110만명의 미혼 남성들이 대부분 상위 수준의 외모를 가진 20대 미혼 여성 7만명을 서로 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죠. 모든 남성들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성을 이상적인 배우자로 생각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부러 난 못생긴 여성과 만나겠다 하는 분은 흔치 않아요. 110만명 7만명을 원하고 있다. 적어도 열명중에 한명이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하죠. 살짝 억지 같지만,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큰 경쟁률일 것입니다. 10:1이라는 경쟁률. 쉽게 떠오르기 어렵습니다.

카투사

특채 공무원

수시 1차 모집

빅뱅 콘서트 티켓.

 

빅뱅 콘서트는 제외하고요. 위에 있는 것들 중에 우리가 저 경쟁률을 뚫어본 경험이 있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이게 사실 10명중에 1명이라는게 경험해 본 사람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놓고 보면, 당신이 사귈 가능성 있는 이성을 만날 가능성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당신 핸드폰에 저장 된 사람 중에서 이성은 과연 몇명입니까? 

마주치기 조차 어렵다

어딘가 좋은 이성이 있다면 어딘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절대 흔하지 않습니다. 마주치기는 어렵고,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게다가 연락은 더더더욱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길가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절대 주저 하지 마세요.

망설이는 사람은 절대 경쟁을 뚫을 수 없습니다. 이게 현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