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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시작
크리스마스이브날이지만 솔로들에게는 심심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솔로 친구들과 동생들끼리 모여서 작은 파티를 즐기기로 했다. 오늘은 홍대 클럽인 베라로 모였다. 음악은 주로 EDM과 힙합 등등 골고루 나오는 편이다. 음악적인 특징보다는 흥겹게 만들어 주는 편이다. 아직은 사람이 없다. 너무 일찍 온 것 같다.
24:00
오늘 바 이벤트라고 스미노프레드 99000에 판매하고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한잔하기 위해 세팅했다.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홍대는 역시 술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세팅
비교적 간결한 세팅이다. 프리 드링크는 전부 토닉워터로 바꾸어 버렸다. 아마 오늘 다 마시기에 충분한 양이 될 것 같다.
01:00
한시부터 갑자기 사람 급 많아지기 시작했다. 아마 대부분 다른 곳에서 식사나 술한잔 걸치고 오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다. 홍대 베라의 연령층은 매우 낮은 편이다. 2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다.
01:30
크리스마스니까 여러가지 퍼포먼스들을 준비했다.
02:00
몸짱아우들의 계속되는 퍼포먼스. 테이블에서 오렌지보드카 나눠주고 있다.
세줄요약
1. 크리스마스에 베라 놀러감
2. 사람 짱짱 많음
3. 크리스마스 이벤트 굳굳
위치
홍대 베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30
02-338-0956
카드가능/예약가능/대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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