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케이스 구매
맥북은 원래 케이스 안하고 쌩으로 쓰는 것이 진리이긴합니다. 원체 물건을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서 케이스를 안하고 쓰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만 해도 끔직했습니다. 그나마 타협을 본 것이 최대한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는 투명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기전까지 5~6개의 제품을 둘러보고 고민끝에 산 것이 맥컬리 하드케이스입니다. 뽁뽁이 상자에 단겨서 배송되었습니다.
장착하기
스폰지로 플라스틱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준 부분은 칭찬할만합니다. 설치는 매우 쉬웠습니다.
딸각 소리가 날때까지 케이스를 씌워주세요. 장착해놓고 나니 이제 스크레치로부터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진 것 같네요. 남들은 맥북의 디자인이 죽네 마네 하지만 마음이 편안한게 최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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