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기계
집앞 기계에 탑이 잘 쌓아져 있길래 기회다 싶어서 코인 러쉬를 좀 했다. 9개를 한번에 뽑았다. 기계있는 뽑을 수 있는 기계는 거의다 뽑아 버린 것 같다.
오른쪽 하단이 텅 비어 버릴 정도로 뽑아 버렸다. 이제 진짜 이걸 왜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새로운 취미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친해진 가게 사장님이 뿡뿡이를 좋아해서 사장님한테는 뿡뿡이를 선물하고 직원들에게는 리락쿠마들을 선물했다.
리락쿠마
일본에 갔을 때부터 알게 된 리락쿠마 인형이다.
리락쿠마라는 이름 뜻은 휴식을 취한다는 뜻의 영단어 릴랙스(Relax)와 곰을 뜻하는 일본어 쿠마(kuma)의 합성어이다. 이번에 일본으로 고생했던 쿠마모토의 캐릭터도 쿠마몬이라는 곰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초, 중학생과 2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으며 단순하고 부담없는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성인 남성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컨텐츠 연구소 > 장난감&인형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오나시 뽑기 공략 성공" - 2016 인형뽑기리그 1주차 (0) | 2016.07.13 |
---|---|
인형뽑기3 (2) | 2016.07.11 |
인형뽑기 이제 그만 (0) | 2016.07.04 |
인형뽑기2 (0) | 2016.06.22 |
인형뽑기 (3) | 2016.06.15 |